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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불면증을 위한 4-7-8 호흡법

_파랑새_ 2022. 1. 24. 01:59

 

안녕하세요 파랑새 입니다.

이 시간 까지 잠 못들고 있는 저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수면을 위한 4 : 7 : 8 호흡법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불면증은 현대인들이 아주 많이 호소하는 수면장애가 아닐까 합니다. 저녁에 잠에 들기 어려워 계속 뜬 눈으로 

밤을 지샌다건나, 새벽이나 아침 이른 시간 눈이 떠져서 다시 수면에 들기가 힘든 상황도 해당 됩니다.

 

불면 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짜증이 심해짐
  • 피로감
  • 집중력 감소
  • 체력 저하
  • 업무 능력 저하

 

* 하루 7시간 이하의 수면을 하는 성인의 경우, 심장질환, 우울증, 당뇨, 천식 등의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수면장애를 위해  Benzodiazepine과 같은 수면제를 복용 하기도 하는데 이는 오/남용의 우려도 크기 때문에,

초기 이거나, 많이 심하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소 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호흡법 (Breathing Technique)을 시도 해 볼 수 있습니다. 

 

 

 

4 7 8 호흡이란, 호흡을 4초 7초 8초에 나누어서 들이마시고(Inhalation), 참고(Holding), 내쉬는(Exhalation) 방법 입니다.

이는 미국 대체의학 전문가인    Dr. Andrew Weil 의사에 의해 개발된 호흡법 입니다.

 

 

  • 혀 끝을 앞니의 바로 뒷쪽 입천장에 붙입니다. (혀 끝은 호흡법 동안 계속 이 위치를 유지 합니다.)
  • 이 상태로, 입으로 숨을 내쉽니다.
  • 입을 닫습니다. 이후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 마쉽니다.
  • 이제 7초간 숨을 참습니다.
  • 이후 8초간 입으로 숨을 내 쉽니다.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p8fjYPC-k2k

 

이 호흡법을 3회 이상 실시 합니다. 여기서 4초, 7초, 8초 의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이러한 호흡법을 통해 호흡을 천천히 하게 되면 안정작용이 있어 스트레스가 해소 되고, 따라서

면역체계에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흡을 할 때, 복식호흡 (횡격막 호흡) 을 통해 횡격막을 사용 해 주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이 또한 체내 자율신경불안정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편안하고 개운한 잠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