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달은 제 생일이 있어서, 먹을 복이 아주 많아 여러 음식점들을 갔었네요.
ㅎㅎ그래서 살이 포통포통 찐 것 이겠죠?
오늘은 흑석동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본점! 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엉터리생고기는 여러 지점이 있지만, 본점이 최고 인 것 같아요.
흑석동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 했었는데, 그 때 정말 좋아하던 집 이었어요!
그간 잘 안가고 있다가 오랜만에 가게 되어 기대기대 하고 다녀 왔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9시
Break time : 3pm ~ 4pm
기본 반찬 셋팅. 명이나물 빠지면 안되죠~~~>,<
엉터리 생고기 집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유 하나가 이 삼겹살의 두께! 때문 입니다.
대패삽겹살 vs 두껍삼겹살
여러분은 어떤걸 더 좋아하시나요?
전 두껍삼겸살을 훨~~~~~~씬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직원이모께서 직접 구워서 동~그랗게 먹기 좋도록 세팅까지 해 주셨어요.
한결 더 맛있어진 느낌 !
입에 넣으니 아주 육즙과 삼겹살의 기름이 좌르르 ... 정말 고소함 파티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이모께 "고기가 왜이렇게 맛있어요? 올 때 마다 맛있는데 무슨 일이에요. 도대체 뭐 때문에 맛있는 거에요!! " 라며 칭찬을 남발 했더니
"침 발라 놔서 맛있지~ " 라고 받아쳐 주셨어요 ㅋㅋㅋ
너무 유쾌했고, 정말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단백질 보충하러 엉터리생고기 가보세요~
육즙이 남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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