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랑새 입니다. 오늘은 저녁에는 림프 마사지 예약이 있어서 나간 김에 나름 혼밥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 이삭토스트를 즐겨먹던지라, Issac 버거는 어떨지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어요! 그리고 오늘따라 저녁 날씨가 어제와는 또 다르게 많이 따뜻해져서, 먹고 집에 걸어가자! 결심하고 햄버거를 저녁식사로 pick! 했답니다. (나름의 핑계..ㅎㅎ) 이삭토스트나, 노브랜드버거 정도로 생각하고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조금 놀랬어요! 하지만 단품으로 시키면 그렇게 사악한 금액은 절대 아니랍니다. 전 이삭 시그니처 세트에 제로콜라로 변경했습니다! 사이드를 다른 걸로 먹어볼까 했는데, 키오스크에서 사이드 메뉴 변경은 따로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 (추가금액 생기더라도 사이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