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파랑새의 일상

안녕하세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파랑새 입니다.

_파랑새_ 2021. 12. 18. 23:22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파랑새입니다.

 

 막연히 닉네임을 파랑새라고 정하긴 했지만, 세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파랗고 작고 예쁜 서양 새인 'Mountail Blubird'(국내명은 '산 파랑 지빠귀')라는 새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라는 느낌을 받아 꼭 가져오고 싶은 닉네임이었어요.

 

 서른 살이 넘은지도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시작하게 된 블로그입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헤쳐나갈 저의 30대, 그리고 나아가 저의 미래에도 많은 행운이 와 줬으면 좋겠고, 제 포스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오늘 2021년 12월 18일에는 서울에 첫눈이 내렸어요.

 

첫 눈이 내리는 날, 첫 블로그를 개설한 파랑새를 의미해서

눈 맞는 파랑새 사진을 구글에서 찾아 첫 포스팅으로 올려봅니다.  

Mountain BlueBird